[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개그맨 정성호, 경맑음 부부가 다섯째 자녀를 품에 안았다.
경맑음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다섯째 히어로야 엄마 아빠 품에 건강히 안겨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의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사랑해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태어난 아이를 품에 안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겼다. 아내 옆을 지키던 정성호는 아이를 보며 감격, 경맑음에게 "고생했어. 울지 마"라고 말했다.
한편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뒀다. 현재 다섯째를 출산하며 5남매를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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