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故샤이니 종현이 5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팬들이 그리움을 표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샤이니 공식 SNS를 통해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故 종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전 고인이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한 표정으로 노래하는 故 종현의 모습이 먹먹함을 더했다.
팬들은 "영원히 기억할 것" "보고 싶다"며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故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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