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음악중심' 1위 주인공이 됐다.

17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여자)아이들의 '누드'(Nxde), 방탄소년단 정국의 '드리머스'(Dreamers)가 1위 후보로 올랐다.

1위 트로피는 최종합계 6396점을 얻은 르세라핌이 차지했다. 2위는 6099점을 획득한 정국에게 돌아갔다. (여자)아이들은 5347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엔씨티 드림(NCT DREAM), WSG워너비(4FIRE), 장민호, 경서, 앨리스, TO1, 드리핀, 아이칠린, 템페스트, 클라씨, 아이리스, 위앤유, 범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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