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웹툰 작가 야옹이와 전선욱이 혼인신고를 마쳤다.
야옹이 작가는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초구청에 포토존이 있다. 오늘 오빠랑 만난 지 딱 3주년 되는 날. 신고 완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두 사람이 서울 서초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케이크 사진을 올려 뜻깊은 날을 기념했다.
야옹이, 전선욱 작가는 4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렸다. 야옹이 작가는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던 싱글맘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가 된 두 사람은 현재 SNS를 통해 신혼생활 근황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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