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뉴진스가 데뷔 무대를 떠올렸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뉴진스는 '어텐션' '하입보이' '쿠키' 등 데뷔하자마자 히트곡을 보유하며 사랑받고 있다.
이날 민지는 '어텐션'에 대해 "사실 데뷔하기 전에 2년 정도 미리 들었었다. 2년 동안 오랫동안 연습을 했는데도 한 번도 질린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데뷔 무대가 기억에 남는다고. 민지는 "다들 긴장을 하고 낯을 가렸다. 팬분들한테 낯을 가려 무대 앞으로 나가질 못하겠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다니엘은 아침인데 점심 먹었냐고 물어봤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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