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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조정치 "베드신 부러워" 실언에 정인도 한숨
작성 : 2022년 12월 14일(수) 12:08

사진=조정치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뮤지션 조정치가 실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13일 조정치는 자신의 SNS에 박기영의 '사랑이 닿으면' 뮤직비디오 일부를 게재했다.

남녀가 침대 위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일부 담겼는데, 이를 두고 조정치는 "유부ㄴ(유부남) 아니 뮤지션으로서 누나의 베드ㅆ(베드신) 아니 고음이 부럽습니다. 박기영 '사랑이 닿으면'"이라고 적었다.

이에 댓글에 아내이자 가수 정인은 "하아"라는 짤막한 댓글을 남겼다.

정인이 작곡한 곡이기도 해 응원의 의도를 담은 발언이었겠으나, 일각에서는 유명인이 할 발언으론 적절하지 못하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조정치, 정인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조정치는 최근 Mnet 예능 '아티스탁 게임'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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