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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17-18일 용인서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개최
작성 : 2022년 12월 14일(수) 10:28

사진=대회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제18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가 17일 막을 올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7일과 18일 이틀 간 용인대학교 체육관에서 제18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3세 이하(U-13), 11세 이하(U-11), 9세 이하(U-9) 등 총 3개 종별로 나눠서 진행된다. U-13부 12개 팀, U-11부 8개 팀, U-9부 3개 팀 등 총 23개 초등학교 여학생 농구클럽 204명이 참가한다.

각 팀은 올해 진행된 2022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성적을 바탕으로 포트를 배정받으며, 17일은 U-11부의 조별 예선 및 결선이 열린다. 18일은 U-13부의 조별 예선 및 결선 토너먼트가 진행되며, U-9 부는 3개 팀 풀리그로 순위를 가린다.

한편 이번 대회 모든 경기는 AI 무인중계 시스템을 활용해 제18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영상채널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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