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뷔, '방탄 첫 아미' 진 입대에 "다치지 말자" 응원
작성 : 2022년 12월 13일(화) 18:51

뷔 진 입대 배웅 / 사진=뷔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멤버 내 군입대 첫 주자 진에게 응원을 전했다.

13일 뷔는 자신의 SNS에 "1 2 3 다치지 말자"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게재된 영상 속엔 무대 위에서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진과 뷔의 모습이 담겨있다. 뷔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진을 다정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진은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첫 주자로 군입대했다. 경기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진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아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에 진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직접 신병교육대를 찾아 그를 배웅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