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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렬·최현 코치, 승격 노리는 부산 합류
작성 : 2022년 12월 13일(화) 14:27

유경렬 코치 / 사진=부산 아이파크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다음시즌 K리그1 승격을 노리는 부산 아이파크에 유경렬 수석 코치 및 최현 골키퍼 코치가 합류했다.

부산은 공식 SNS를 통해 "유경렬 수석 코치와 최현 골키퍼 코치가 부산 코칭스태프로 합류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역시절 중앙 수비수로 상무 축구단과 울산현대, 대구FC, 천안시청 등을 거친 유경렬 코치는 삼성 하우젠 K리그 대상에서 수비수 부문 BEST11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2014년 천안시청 축구단의 플레잉코치로 지도자로서의 첫 걸음을 뗀 유 코치는 이후 광주FC와 FC서울의 수석 코치를 맡으며 이른바 '박진섭 사단'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최근에는 전북현대 B팀의 코치직과 감독 대행을 맡기도 했다.

유 코치는 "부산에 오기 전부터 감독님과 통화를 자주 하고, 팀의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현 상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왔다"며 "감독님과 선수들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려고 왔다. 감독님의 생각을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중간다리 역할을 잘 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그는 "젊고 유능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다른 팀보다 좀 더 조직적이면서도 많이 뛰고, 기술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돕겠다. 동계 훈련을 잘 준비해서 내년 개막과 동시에 팬들이 좋아하고 인정할 수 있는 경기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최현 코치 / 사진=부산 아이파크 제공


유 코치와 함께 부산에 합류하는 최현 골키퍼 코치는 부천SK, 제주 유나이티드, 경남FC, 부산, 대전시티즌 등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부산 출신인 최 코치는 현역 시절 부산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낸 만큼 부산에 대한 애착도 남다르다.

최 코치는 "GK 코치로서 골키퍼 부분에서는 최대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골키퍼 선수들이 상처 받지 않게, 팀에 도움이 많이 되고 칭찬을 많이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 이러한 부분을 생각하고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기존 코칭스태프로 활약했던 김치곤 코치는 부산 B팀을 맡으며 최광희 코치와 최준혁 피지컬 코치는 새로 합류한 유 코치, 최 코치와 함께 부산의 2023시즌을 책임진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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