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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맛집 줄 선 ♥김태현 향한 악플 박제 "한심하다"
작성 : 2022년 12월 13일(화) 10:46

미자 김태현 / 사진=미자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남편 김태현을 향한 악플을 공개했다.

미자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한 뉴스 기사에는 김태현의 뒷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미자는 "전날 밤부터 순댓국 먹고 싶었다고 눈 뜨자마자 갔는데 사진 찍힐 줄이야"라며 "어딜 가나 기사에 나오는 당신은 진정한 연예인. 목발까지 짚고 웨이팅. 그대의 열정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해당 기사에는 악플들이 달리기 시작했다. 이엔 "직장 없는 백수들이나 저 짓거리" "맛집이라고 줄 서서 기다리는 게 조금 한심하다. 할 일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미자는 악플에 밑줄을 치고 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김태현과 결혼해 부부가 됐다. 최근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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