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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퇴출' 이달소, 내년 1월 3일 '완전체' 첫 앨범 발매
작성 : 2022년 12월 12일(월) 09:14

이달소 컴백 /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멤버 츄 퇴출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이들은 내년 1월 3일 11인 완전체 앨범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공개된 이미지에는 동그란 유리구슬을 들고 있는 소녀의 손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이달의 소녀 What’s Next [ ]?'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 ]'는 기존 이달의 소녀 앨범명의 시그니처 기호다.

이로써 이달의 소녀는 지난 6월 발표한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플립 댓'(Flip That) 이후 7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앞서 소속사 측은 이달의 소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 츄가 스태프에게 갑질한 정황이 드러나 팀에서 퇴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앞서 츄와 소속사 간의 갈등이 몇 차례 제기됐던 바, 갑질에 대한 진실를 두고 논란을 일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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