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올빼미'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9일~11일) 영화 '올빼미'는 46만8555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252만51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압꾸정'으로, 9만3522명이 관람하며 누적 55만5339명이 됐다. 3위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8만4921명을 모으며 누적 18만781명을 기록했다.
4위는 '탄생'이다. 7만830명이 관람해 누적 24만602명이 됐다. 5위는 '극장판 뽀로로와 친구들: 바이러스를 없애줘!'가 4만5191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13만4785명이 됐다.
한편 12일 오전 8시 30분 기준 실시간예매율에선 '아바타: 물의 길'이 87.1%로 1위를 차지했다. 1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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