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임신 중 고충을 토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홀리뱅에 '허니제이 웨딩 비하인드 탈탈 털어봅니다' 편이 공개됐다.

이날 허니제이는 촬영일 기준 결혼 2주차가 됐음을 밝히며 "'남자친구가' 이렇게 얘기 안 하고 '신랑이'라고 한다"고 수줍게 말했다.

그러나 허니제이는 "근데 좀 오버해서 신혼여행 첫날에 엄청 걸어다녔다"며 "우리 숙소가 조금 멀었다. 내 체력이 좋으니까 그걸 믿고 걸어 다녔다"고 털어놨다.

허니제이는 "배가 당기더라. 처음으로 배가 계속 당겼다. 산모들한테는 밑 빠진 증상이라는 게 있다"며 고충을 밝혔다.

이를 들은 이•‘는 "이거 방송 나가도 되냐"고 웃음을 보였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달 18일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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