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이 주춤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17.0%(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19.4% 보다 2.4%P 하락한 수치다. 이는 첫 시청률 하락이다.
이날 방송에선 진화영(김신록)의 순양백화점 지분을 뺏기 위한 진도준(송중기)의 고군분투가 이어졌다.
그러나 진화영 곁에 모현민(박지현)이 붙으며 진도준을 향한 역공이 이어졌다. 이에 더해 서민영(신현빈)마저 진도준의 허위 제보를 의심하며 위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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