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세컨하우스' 조재윤과 주상욱이 닭을 잡다가 충격에 빠졌다.
8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 닭장에 넣을 닭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상욱과 조재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닭장을 만든 조재윤과 주상욱. 이웃 주민은 두 사람을 위해 닭 4마리를 선물로 주겠다고 알렸다.
닭을 잡기 위해 닭장에 들어간 조재윤과 주상욱. 하지만 잡기란 쉬운 일이 아녔다. 주상욱은 닭을 잡다가 닭에게 뺨을 맞았다. 주상욱은 "닭이 너무 빠르다. 파드닥하면서 가는 게 꽤 무섭다. 발톱이랑 부리 보고 있으면 무섭다. 고양이가 할퀸 것처럼 아팠다"며 "나 누구한테 맞아본 적 없는 사람"이라고 격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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