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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시청률 하락, KBS 드라마 스페셜은 꺾었다
작성 : 2022년 12월 08일(목) 07:16

사진=일당백집사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일당백집사' 시청률이 하락했다.

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저녁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11회는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가 기록한 3.5%에 비해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음을 확인한 백동주(이혜리)와 김태희(이준영)의 달콤한 로맨스가 그려졌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백동주는 김태희 동생 김준호(김하언)가 자신이 풀지 못해 숙제로 남았던 1호 손님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여기에 김준호 교통사고의 가해자가 서해안(송덕호)의 형이라는 사실도 새롭게 밝혀졌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2022 - 열아홉 해달들'은 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의 경우, '일당백집사'와 앞뒤 시간대 맞물려 편성된 '골 때리는 그녀들'은 5.4%, '편먹고072 진검승부'는 2.0%의 시청률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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