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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베리 로코, 빅스마일엔터와 전속계약…로몬과 한식구 [공식]
작성 : 2022년 12월 07일(수) 17:42

로코 전속계약 / 사진=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싱어송라이터 로코베리의 로코(오지연)가 빅스마일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신생 기획사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는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는 "따뜻한 음색과 감성적인 하모니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싱어송라이터 로코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로코는 뛰어난 음악적 역량은 물론 예능감과 연기까지 지니고 있는 재능이 무수히 많은 엔터테이너다. 로코가 지닌 모든 재능들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로코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로코는 2014년 싱어송라이터 듀오 로코베리로 데뷔햇다. 특히 개성 넘치는 음악과 다수의 드라마 OST는 물론 보컬리스트들과의 듀엣곡을 지속적으로 발매하며 활약했다.

로코는 전속계약 후 배우로서도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8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스페셜 2022' 다섯 번째 단막극 '낯선 계절에 만나'(극본 여명재·연출 이민수)으로 첫 연기 활동에 나선다.

로코는 극 중 명기영 역을 맡았다. 과거 동생 기준과의 말다툼으로 인해 몇 년간 서로의 얼굴을 보지 못하다 코로나19라는 특수한 환경을 맞닥뜨리고 동생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인물이다.

한편,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로몬, 정다은, 이고은 등이 소속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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