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츄 퇴출' 이달의 소녀 측 "컴백 준비 중, 아직 날짜는 미정" [공식입장]
작성 : 2022년 12월 07일(수) 10:20

이달의 소녀 컴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가 11인조로 컴백 준비 중이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7일 이달의 소녀 1월 컴백 소식과 관련해 스포츠투데이에 "컴백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날짜는 미정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컴백 날짜가 확정되면 추후 공식적으로 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달의 소녀는 멤버 희진, 현진, 하슬, 여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올리비아 혜, 고원, 비비, 츄까지 기존 12명으로 활동해왔다. 지난 6월 스페셜 미니앨범 '플립 댓'(Flip That)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달 25일 소속사 측은 "츄가 소속 스태프에게 폭언, 갑질을 했다"며 "츄를 팀에서 퇴출 및 제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츄의 퇴출 후 이달의 소녀는 11인조로 재편됐다.

반면, 츄는 갑질 의혹에 대해 "팬분들께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고 결백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