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올빼미'가 14일째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올빼미'는 6만8722명이 관람하며 누적 190만122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압꾸정'으로, 2만4378명이 관람해 누적 41만3334명이 됐다. 3위는 '탄생'이다. 1만2008명이 관람해 누적 14만4357명이 됐다.
4위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8740명 관객을 모으며 누적 7만1801명이 됐다. 5위는 '데시벨'이다. 4751명이 관람해 누적 87만7597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5만48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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