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공효진이 자신의 신혼집에 절친 이하늬를 초대했다.
7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우리 집 천사 둘"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공효진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이하늬와 지인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너희 둘의 착함 에너지 좀 뿌려주고 가"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엔 편안한 옷차림의 공효진과 최근 엄마가 된 이하늬가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최근 가수 케빈오와 결혼한 공효진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민 신혼집을 살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지난 10월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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