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커튼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은 5.4%(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4.2% 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자금순(고두심)이 드디어 진짜 손자 리문성(노상현)과 재회했다.
박세연(하지원), 박세준(지승현)에게 정체가 탄로난 유재헌(강하늘)은 자금순이 받을 충격에 새로운 돌파구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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