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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녀2' 최시원 "정은지 욕 배틀 본 뒤로 '선생님'이라 불러"
작성 : 2022년 12월 06일(화) 14:34

술꾼도시여자들2 제작발표회 / 사진=티빙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술꾼도시여자들2' 최시원이 시즌1 속 명장면을 꼽았다.

6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2'(극본 위소영·연출 박수원, 이하 '술도녀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박수원 감독과 배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이 함께했다.

이날 시즌1 속 한지연(한선화)과 강지구(정은지)의 욕 배틀이 언급되자 이선빈은 "제 최애 장면"이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에 정은지는 "시즌1도 마찬가지이지만, 시즌2는 짤 생성이 더 많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한 최시원은 "시즌1 욕 배틀을 보자마자 그 뒤로 정은지한테 잘못한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정은지가 "어쩐지 맨날 현장에 가면 '내가 잘할게'라고 하더라"고 말하자 최시원은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농담했다.

'술꾼도시여자들2'는 9일 첫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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