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더 아이돌 밴드' MC 야부키 나코 "첫 녹화 당시 정말 많이 떨어"
작성 : 2022년 12월 06일(화) 14:29

더 아이돌 밴드 로운 야부키 나코 / 사진=SBS M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더 아이돌 밴드' MC 야부키 나코 "첫 녹화 당시 정말 많이 떨어"

'더 아이돌 밴드' 로운과 야부키 나코가 MC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6일 SBS M 새 오디션 프로그램 '더 아이돌 밴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칠성 PD(SBS M), 코마즈카 히데토 프로듀서(TBS)를 비롯해 공동 MC 로운, 야부키 나코와 이홍기(FT아일랜드), 이정신(씨엔블루), 이승협(엔플라잉), 요코야마 나오히로(칸카쿠 피에로), 오노 타케사마(키토크)가 참석했다.

'더 아이돌 밴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을 이끌 실력과 비주얼, 색다른 악기 퍼포먼스를 갖춘 글로벌 K-아이돌 밴드를 찾는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야부키 나코는 첫 MC 도전에 대해 "방송에서 MC를 하는 건 처음이라 떨린다. 첫 녹화 때는 정말 많이 떨었는데 로운과 함께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로운은 "참가자분들의 진정성에 제 프로그램 진행이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 녹화를 마치고 프로듀서 분들께 얘기를 한 적이 있다.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또 참가자들의 진정성에 힘을 얻어 열심히 하려고 한다.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더 아이돌 밴드'는 오늘 밤 9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