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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다저스와 1년 260억 원에 재계약 체결
작성 : 2022년 12월 06일(화) 11:10

커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좌완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다저스는 6일(한국시각) "커쇼와 1년 2000만 달러(약 260억 원)에 2023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6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다저스에 입단한 커쇼는 올해까지 다저스에서만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빅리그 통산 197승 87패 2.4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며 2014년 내셔널리그 MVP, 사이영상 3회, 트리플 크라운 1회, 평균자책점 1위 5회, 올스타 9회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커쇼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커쇼의 거취에 대해 현역 은퇴 또는 고향팀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계약 등 다양한 추측이 난무했지만, 그는 1년 계약에 도장을 찍으며 다저스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그렇게 시작된 올 시즌에도 커쇼는 골반과 허리 등 다양한 부상에 시달렸지만 12승 3패 2.28의 평균자책점을 올리며 제 몫을 해냈다.

이후 커쇼는 이날 도장을 찍으며 2023시즌에도 다저스와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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