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브라질이 한국을 상대로 일격을 날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한국시각)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274에서 브라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르고 있다.
벤투호의 상대 브라질은 세르비아(2-0 승리), 스위스(1-0 승리), 카메룬(0-1 패배)을 차례로 상대한 뒤 2승 1패(승점 6)로 조 1위를 기록하며 16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2002 한일월드컵 이후 20년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브라질은 전반 6분 만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 골에 힘입어 브라질은 전반 7분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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