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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크인' 은지원, 이효리 립싱크 사고에 "해체 안 된 게 다행" [텔리뷰]
작성 : 2022년 12월 06일(화) 05:59

서울체크인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서울체크인' 이효리가 아찔한 방송 사고를 언급했다.

5일 저녁 방송된 tvN '서울체크인'에서는 양평 스키장으로 향하는 이효리와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울체크인 / 사진=tvN


이날 은지원은 "나는 공개 방송을 싫어했다. 그때 우리가 6명이었는데 유선 마이크를 줬다"며 "줄넘기하듯이 피하면서 했었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이효리가 "우리는 유선 마이크 준 적이 없다"고 말하자 은지원은 "우린 애들이 왔다 갔다 하면 발로 넘어야 했다"고 투덜거렸다.

또한 이효리는 "우리는 사람들이 수영하는데서 노래한 적 있다"며 "립싱크 방송이었는데 마이크가 켜져 있던 걸 몰랐다. 립싱크라 마음대로 불렀는데 그게 다 방송에 나갔다"고 고백했다.

이에 은지원은 "해체 안 된 게 다행"이라며 "그런 거 보면 그때 참 대중의 시선이 너그러웠다"고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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