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올빼미'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찍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일~4일) 영화 '올빼미'는 55만3132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176만3680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압꾸정'이다. 21만4164명이 관람해 누적 36만4541명이 됐다. 3위 '탄생'은 7만5364명이 선택, 누적 12만186명을 기록했다.
4위는 '극장판 뽀로로와 친구들: 바이러스를 없애줘!'다. 7만2969명이 관람해 누적 7만7685명이 됐다. 5위 '원피스 필름 레드'는 6만4693명이 관람해 누적 11만9039명이 됐다.
한편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21만5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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