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구해줘 홈즈'와 '홍김동전'이 월드컵 중계 여파로 결방한다.
5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폴란드의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MBC는 4일 밤 11시, KBS2는 밤 11시 20분, SBS는 밤 11시 5분부터 경기를 중계한다.
월드컵 중계 여파로 이날 밤 9시 20분 방송 예정이었던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이 결방된다.
또한, 밤 10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었던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역시 방송되지 않는다.
한편,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은 6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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