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31번째 생일을 맞이해 제이홉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4일 방탄소년단(BTS) 공식 트위터에는 진과 제이홉의 투샷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제이홉은 진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포츠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제이홉이 진을 끌어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제이홉은 "우리 형 내꺼~ 아미질투유발"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친밀함을 드러냈다.
슈가는 역시 "생일 축하하오. 만 나이가 되어도 우린 30대요 껄껄"이라며 덧붙여 유쾌함을 안겼다.
한편, 진은 오는 13일 경기도 연천 모 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병으로 군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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