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첫사랑이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2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첫사랑(CSR)의 '러브티콘'과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12월 첫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 트로피는 첫사랑이 차지했다. 첫사랑은 총점 6407점을 획득했으며, 윤하는 총점 4486점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첫사랑은 수상 소감에 대해 "꿈인지 실제인지 모르겠다. 저희 키워주신 소속사 대표님과 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 열심히 하고 성장하는 첫사랑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있지(ITZY), 레드벨벳(Red Velvet), 카라(KARA), AIMERS, 알렉사(AleXa), 클라씨(CLASS:y), 드리핀(DRIPPIN),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아이칠린(ICHILLIN'), 아이리스(IRRIS), 저스트 비(JUST B), 피원하모니(P1Harmony), 템페스트(TEMPEST), 티오원(TO1), 트렌드지(TRENDZ), 베리베리(VERIVERY), 앨리스(ALICE), 첫사랑(CSR)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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