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고(故) 죠앤이 세상을 떠난 지 8년이 흘렀다.
죠앤은 지난 2014년 12월 2일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6세.
당시 고인은 한국에서의 가수 활동을 접고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가 일반 회사에서 재직 중이었다.
죠앤은 2001년 데뷔해 귀여운 외모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히트곡 '햇살 좋은 날'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잠시 가수 활동을 중단했던 죠앤은 2012년 8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4'에 출연해 반가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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