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올빼미'가 개봉 9일째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전날인 8만3231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121만5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 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23일 개봉한 '올빼미'는 9일 째 1위 자리를 석권하며 박스 오피스 정상을 지키는 중이다.
2위는 '압꾸정'으로 5만934명을 불러모으며 누적관객수 15만389명을 기록했다. 30일 개봉 후 2일 째 2위 자리를 차지했다.
3위 '탄생'은 1만3142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관객수는 4만4837명이다.
4위는 '원피스 필름 레드'로 1만143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만4346명을 보였다. 5위 '엔시티 드림 더 무비: 인 어 드림'은 8596명이 관람해 누적 3만14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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