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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아이들 위해 목소리 재능기부…훈훈한 선행
작성 : 2022년 12월 01일(목) 17:51

전광렬 목소리 재능기부 / 사진=재믹스씨앤비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전광렬이 훈훈한 선행에 나섰다.

1일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전광렬이 목소리 재능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2014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광렬은 재단과 TBN 한국교통방송이 함께 진행하는 라디오 공익 캠페인의 녹음을 맡아 추운 겨울 어려운 환경에 처한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후원 참여를 독려했다.

전광렬은 중후하고 믿음직한 목소리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겨울 대표 캠페인 산타원정대를 소개하며 모든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고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동 후원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는 2007년부터 무려 16년째 매년 진행되고 있는 겨울 대표 캠페인으로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캠페인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전광렬이 바쁜 일정 속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함께 따뜻한 연말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하여 우리 아이들을 위해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만들고, 어린이의 해맑은 웃음을 지킬 수 있도록 아동 후원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광렬의 목소리는 1일부터 15일 동안 오전 11시 TBN 한국교통방송의 전국 12개 방송국(부산·대구·경인·광주·대전·울산·강원·충북·전북·경북·경남·제주)을 통해 송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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