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박정화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 중이다.
1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박정화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새 프로필 사진 속 박정화는 세련된 무드부터 풋풋하고 러블리한 모습까지 다채롭게 소화했다.
박정화는 지난해 드라마 SBS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에서 아나운서 박소이 역을 맡아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당당한 매력과 시원한 사이다 면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연극 '신바람 난 삼대'에 이어 '스페셜 라이어'로 무대에 오르며 활약했다.
또한 박정화는 영화 '핸섬 가이즈'에서 보라 역으로 첫 코믹 장르에 도전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FEVER'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또 한 번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 중 전직 프로 축구 선수 하영 역으로 분해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지난 9월에는 앨범 활동까지 펼치는 등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이며 박정화는 '올라운더'로서의 성장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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