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올빼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00만을 돌파한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올빼미'는 9만6690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98만970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데시벨'로 1만9257명이 관람해 누적 81만5756명이 됐다.
3위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로 1만5534명이 선택하며 누적 관객수는 201만8532명이다.
4위 '동감'은 8066명이 관람해 누적 45만9192명이 됐다. 5위 '스트레인지 월드'는 4694명이 관람해 누적 7만5750명이 됐다.
한편, 30일 오전 9시 03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이날 개봉하는 '압꾸정'이 16.8%로 2위에 올라섰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