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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이정혁 "은퇴 후 홀로 휴식, 아내의 이해 시간 걸릴 것" [TV캡처]
작성 : 2022년 11월 30일(수) 08:15

인간극장 / 사진=KBS1 인간극장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이정혁이 아내에 미안함 마음을 전햇다.

30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 치과의사로 살던 20년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인생의 자유를 선택한 이정혁(47) 씨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혁은 오랜만에 아내를 만났다. 하지만 별다른 대화없이 아이들을 보냈다. 이정혁 씨는 "아직 집사람이 적응을 못했을 거 같다. 일을 은퇴한지 한달됐는데. 일도 일이지만 자기 하고 싶은 거 하겟다고 집을 나간 거 아니냐. 사춘기도 아닌데."라고 말했다.

이어 "그걸 이해시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 거 같다. 놓치고 간게 있다. 집사람과 관계도 그렇고. 조금 더 세심하게 신경을 썼어야했던 게 있는데 극복 해야할 거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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