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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에게 공 던진' 커리, 반칙금 200만원 부과
작성 : 2014년 12월 02일(화) 08:57

삼성의 모니크 커리(가운데) / W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여자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모니크 커리(31·KB국민은행)가 반칙금 200만원을 부과 받았다.

한국여자농연맹은(WKBL) 1일 사옥에서 제1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커리에게 반칙금 200만원 부과하는 것을 확정지었다고 2일 밝혔다.

커리는 지난 달 28일 구리에서 열린 KDB생명과 삼성과의 경기에서 2쿼터 종료 5분40초를 남겨두고 공이 터치아웃 되는 상황에서 상대 팀 김소담의 얼굴을 향해 공을 던졌다.

재정위원회는 커리의 행위에 대해 대회운영요령 제37조의 경기 중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위로 판단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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