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휘문고 김민석이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종훈, KBSA)는 지난 24일 스포츠공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김일배 지도자상'과 '이영민 타격상'을 비롯해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고교야구 주말리그와 전국고교야구대회(신세계이마트배/황금사자기/청룡기/대통령배/봉황대기)에서 뛰어난 타격실력을 발휘한 김민석(20경기 95타석 68타수 37안타 타율 0.544)은 '이영민 타격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일배 지도자상'에는 전광열 감독이 선정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