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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母 첫 번째 버킷리스트=패러글라이딩, 대단"(인간극장) [TV캡처]
작성 : 2022년 11월 29일(화) 08:10

인간극장 / 사진=KBS1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인간극장' 이정혁 씨가 모친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줬다.

29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47세에 치과 의사를 은퇴한 이정혁 씨의 행복한 은퇴 라이프 '방금 은퇴했습니다' 2부가 방송됐다.

이날 이정혁 씨는 어머니와 함께 패러글라이딩스쿨로 향했다.

이정혁 씨는 "대전 올라오면서 엄마한테 버킷리스트를 적어달라고 했는데, 첫 번째로 얘기한 게 패러글라이딩"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정혁 씨 어머니는 옷을 갈아입고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이정혁 씨는 "최상급 고소 공포증이 있어 이런 건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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