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 김사엽 대표이사는 28일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ENDviolence'에 동참했다.
아동폭력 근절 '#ENDviolence'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7월부터 시작했다. 다양한 물리적, 정신적 폭력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사회 연대를 취지로 기획됐다.
김사엽 대표이사는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캠페인 마감일인 30일이 다가오는 만큼 참가자 추천은 마무리하기로 했다.
김사엽 대표이사는 "아동보호에 앞장설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우리 아이들이 폭력 없는 세상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