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SM엔터테인먼트 선배들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그룹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가 참석했다.
이날 웬디는 "저희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할 수 있다는 건, 저희 팬분들이 항상 저희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기 때문"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웬디는 "제가 최근에 느낀 건 저희 선배님들이 꾸준히 활동을 해주시고, 다양한 콘셉트와 멋있는 모습, 새로운 모습들을 갖고 나오시는 걸 보면서 '저희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웬디는 "무서움도 없고, 더더욱 열심히 하는 레드벨벳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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