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송중기 주연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이 계속해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4회 시청률은 11.8%(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3회 시청률 10.8%보다 1%P 상승한 기록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첫 방송 시청률 6.1%를 시작으로 3회 만에 10%대 시청률을 돌파하는 등 매회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김정난, 조한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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