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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남미·미국 투어 성료 '뜨거운 해외 관심'
작성 : 2022년 11월 24일(목) 15:36

김현중 / 사진=헤네치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김현중이 남미와 미국에서의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4일 소속사 HENECIA는 2022년 김현중의 월드 투어 'The End of a Dream'의 남미, 미국 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멕시코에서 열린 첫 공연이 4000여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페루, 볼리비아, 칠레, 뉴욕, Las Vegas, LA에 이르기까지 미주 전역에서 콘서트를 이어갔다.

김현중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며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최근 김현중의 정규 3집 'MY SUN' 2부 네 곡이 공개됐다.

이번 2부에는 반복되는 우리들의 삶의 모습을 사이키델릭하고 재밌게 풀어 낸 '빙글빙글', 떠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슬픈 감정을 내리는 비를 통해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록 사운드 위에 표현한 '悲야', 코로나 시기를 견뎌내며 함께해 준 팬들에게 바치는 송가 'Prism Time', 모든 반려인들과 반려견들의 소중한 시간을 그린 노래 'Hello My Daddy'이 담겼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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