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힙합가수 션이 많은 스타들과 함께하는 러닝크루 혜택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69화에서는 신입사원을 주제로 션과 이야기 나눴다.
꾸준한 새벽 러닝 모임을 갖고 있는 션. 해당 러닝크루에는 박보검, 임시완, 이시영, 이영표, 조원희, 윤세아 등 화려한 스타 라인업으로 유명하다.
언제 한 번씩 모이냐는 질문에 "저는 일단 매일 뛰니까 시간 맞으면 . 보통은 새벽 5시에 뛰는데 오전에 뛸 때도 있다. 겨울에도, 비 와도, 폭염, 열대야도 상관없다"라고 밝혔다.
크루 조건에 대해 "일단 열심이다"라며 "들어오시면 일단 크루 혜택이 엄청나다. 러닝 신발부터 시작해 러닝 관련해 모든 걸 제가 준비할 수 있는 건 진짜 다 챙겨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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