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데시벨'이 박스오피스 이틀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데시벨'은 4만2348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57만141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 팬서2')로, 3만2325명이 관람해 누적 179만8354명이 됐다.
3위는 '동감'으로 1만9626명이 관람, 누적 34만1584명이 됐다. 4위는 '폴: 600미터'로, 5206명이 관람하며 누적 6만7261명이다. 5위는 '올빼미'로 4639명이 관람, 누적 1만2983명이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6위로 밀렸다. 3801명이 관람해 누적 33만5297명이다.
한편 23일 오후 13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이날 개봉한 '올빼미'가 27.9%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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