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데시벨'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누르고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데시벨'은 4만4181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52만907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 팬서2')로, 3만4942명이 관람해 누적 176만6035명이 됐다.

3위는 '동감'을 2만360명이 관람, 누적 32만1958명이 됐다. 4위는 '폴: 600미터'로, 5041명이 관람하며 누적 6만2055명이다. 5위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3389명이 관람해 누적 33만1496명이다.

한편 22일 오전 11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개봉을 하루 앞둔 '올빼미'가 29.4%로 1위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