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월드컵 중계 등의 여파로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 5회 시청률은 4.1%를 기록했다.(전국가구 기준)
'연매살'은 1회 시청률 3.7%에서 4회 시청률 3%까지 하락세를 보이다 1.1%P 상승했다.
이날 배우 오나라, 박호산의 에피소드가 방영됐으며 가수 영탁이 특별출연했다. 여기에 월드컵 중계방송으로 동시간대에 결방하는 프로그램이 많았던 것이 시청률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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