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신예 정우진,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 주연 출연 확정 [공식]
작성 : 2022년 11월 21일(월) 13:28

정우진 캐스팅 / 사진=빅피처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예 정우진이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 주연 출연을 확정했다.

21일 소속사 빅피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우진이 웹드라마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 주인공 진우혁 역으로 캐스팅됐다.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는 자신을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두 남녀가, 새활용을 체험해보며 자신의 아픔을 치유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웹드라마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협회와 와이낫미디어에서 제작을 맡았다.

정우진은 극 중 아픔을 가지고 있는 휴학생 진우혁을 맡았다. 정우진은 무미건조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오랜 시간 옆집에 살았지만 딱히 접점은 없었던 우혁과 조희(박정연)가 우연히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청춘들의 힐링 로맨스를 다채롭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웹드라마 '썸툰 2020'에서 노운 역으로 데뷔한 정우진은 '아쿠아맨' '유스'에 연이어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떠오르는 신예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최근에는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지우 역으로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신입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활약 중이다.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는 12월 유튜브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