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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내일(22일) 귀국 "내년 위한 재활 전념"
작성 : 2022년 11월 21일(월) 13:08

류현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내일(22일) 귀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 회사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 (대표 류현수)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류현진 선수가 올해 시즌을 정리하고 귀국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을 마치고 재활에 전념하던 류현진은 9월말 둘째 출산이라는 경사스러운 일과 함께 조금은 늦은 시즌을 정리하며 귀국길에 올랐다.

류현진은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 만큼 비 시즌 가족과 함께 시간들을 보내며 내년을 위한 재활에 전념하겠다"는 간단한 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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