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약한영웅 Class 1'이 웨이브 효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이하 '약한영웅')은 2022년 유료 가입자 견인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약한영웅'은 지난 20일 OTT 통합 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 기준 '오늘의 콘텐츠' 1위를 기록했다. 경쟁작은 JTBC '재벌집 막내아들' SBS '소방서 옆 경찰서' 등이었다.
'약한영웅'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박지훈)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안수호(최현욱), 오범석(홍경)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현재 '약한영웅'은 대만·미주 아이치이(iQIYI), 미주 코코와(KOCOWA) 등에서 평점 9.9를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웨이브 측은 "공개와 동시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국내를 넘어 세계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는 만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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